파스는 약국에서 가장 빈번하게 판매되는 제품군의 하나입니다. 정말 다양한 종류의 파스들이 판매되고 있는데, 통증부위, 통증의 원인이나 정도, 지속 기간에 따라 선택은 달라집니다. 1950년대 말 우리나라에 파스가 없었던 시절, 육체노동으로 힘들게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이 근육통을 해결하고자 일본에서 밀수된 파스를 사용하고 있었을 때, 신신제약에서 '질 좋고 값싼 파스를 만들어 국민의 통증을 덜어주자!'라는 창업정신으로 만든 '신신파스'가 우리나라 최초의 파스입니다. 파스의 장점 파스는 일반적으로 직포에 묻은 약물이 피부로 흘러들어 혈류량을 증가시키고, 염증을 줄여주고, 근육을 이완시키는 등 국소적으로 효과를 발휘하므로 경구제 복용 시 발생할 수 있는 위장 장애나 전신적인 부작용으로부터 자유롭다는 큰 장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