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교정 수술 교정치료 적응증, 검사, 치료, 수술, 시술, 치아, 장치
턱교정 수술 교정치료 의미, 정의, 뜻
턱교정 수술은 위아래 치아의 맞물림의 이상이 아주 심해 교정 치료만으로는 치료할 수 없을 때 혹은 교정 치료만으로는 얼굴 모양의 개선이 불완전할 때, 턱뼈의 모양을 바로잡기 위해 실시됩니다. 턱교정 수술은 수술 교정이라고도 불립니다. 성장기 아이들의 경우 교정 치료를 통해 골격 문제를 개선해서 수술을 피할 수도 있으나, 성장이 종료된 성인의 경우에는 골격 부조화를 개선하려면 수술이 필요합니다.
턱교정 수술을 교정 의사와 구강악 안면외과의사가 함께 실시해야 합니다. 보통 교정 의사가 교정 치료를 통해 치아를 적당히 위치시킨 뒤, 구강악 안면외과 의사가 수술을 통해 아래, 위 턱뼈를 올바른 자리롤 재위치시키는 수술을 합니다.
턱 부위의 수술은 단순한 미적인 성형 수술이 아니고, 많은 요소를 고려해야 하는 기능적 수술입니다. 먼저, 턱 부위는 치아의 맞물림과 밀접한 연관이 있어 턱교정 수술을 턱뼈에 심겨 있는 치아도 함께 움직이게 되는 과정입니다. 그러므로, 턱교정 수술 시에는 아래위 치아의 맞물림을 바로잡아주는 교정 치료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턱 부위 수술은 턱관절의 운동에도 큰 영향을 끼칩니다. 이는 턱교정 수술이 반드시 교정 의사와 구강악 안면외과 의사의 긴밀한 협조하에 실시되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수술 전 교정 치료는 하기와 같은 목적을 지닙니다.
- 수술하고 난 뒤, 위아래 치아가 잘 맞도록 아래위의 조화를 맞춥니다.
- 위아래 치아들을 각각의 턱뼈에 대해 올바른 위치로 이동시킵니다.
- 삐뚤삐뚤한 치아를 가지런히 만듭니다.
통상 턱교정 수술 전에 충분한 기간의 교정 치료가 필요합니다. 수술 전에 교정 치료로 치아 위치를 바로잡지 않고 수술했을 때 턱뼈를 원하는 위치에 두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 경우 무리해서 수술하더라도 턱뼈 위치가 변하면서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턱교정 수술 전 어느 정도 기간의 교정 치료가 필요한지는 환자의 골격 상태와 치열에 따라 차이가 생깁니다. 수술 뒤 외모 개선이 제일 예쁘고 안정적으로 되게 하려면 치아를 얼마나 움직여야 할지 예측하고 이에 따른 교정 치료 기간을 정합니다.
보통 수술 전에 6개월-1년 이상의 교정 치료를 하여 수술할 때 치아 맞물림이 완벽히 맞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최근에는 교정 치료와 수술 기술의 발달로 수술 전의 교정 치료 기간이 상당히 짧아졌습니다. 때에 따라서는 교정 치료가 2-4개월에 끝나기도 합니다.
때때로 턱교정 수술을 우선 하기도 합니다. 수술 전 치아 위치를 전혀 움직이지 않아도 수술하는 데 방해가 되지 않고 수술 뒤에도 개선된 외모가 그대로 유지될 것으로 판단되는 경우에는 수술 전 교정 없이 수술을 우선하고 수술 뒤 교정 치료로 충분히 성공할 수 있습니다.
턱교정 수술 교정치료 적응증
위아래 치열이 잘 맞물리지 않거나, 위아래의 턱뼈의 위치나 크기에 이상이 있으면 턱교정 수술이 필요합니다 위아래 턱의 크기 차이가 심하면, 발음이나 씹는 기능에 문제가 생기고 보기에도 안 좋습니다.
턱교정 수술이 필요한 경우는 하기와 같습니다.
- 입술을 마물기가 힘든 경우
- 심한 주걱턱이나 무턱인 경우
- 사고 등으로 얼굴에 손상을 입은 경우
- 비대칭 얼굴인 경우
- 앞니 닿고 어금니가 닿지 않는 경우
- 앞니가 닿지 않는 경우
- 치아가 비정상적으로 많이 닳아 없어진 경우
- 만성적으로 턱뼈 주위에 통증이 있는 경우
- 발음에 이상이 있는 경우
- 음식물을 씹거나 깨물기 힘들거나 삼키기 어려운 경우
위 경우 모두가 전부 수술을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수술이 필요한 경우인지, 수술이 필요한 경우이지만 수술을 하지 않고 교정 치료만을 개선될 수 있을지, 수술이 필요 없는 경우인지 등은 다양한 검사를 해야 진단받을 수 있습니다.
턱교정 수술 교정치료 연관 검사
턱교정 수술 여부 진단 과정에는 교정 의사와 구강악 안면외과 의사가 동시에 참여합니다. 먼저, 교정 의사와 상의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교정 의사는 치료를 시작하기 전 환자가 지닌 궁금증에 대해 이야기하고, 치료 과정에 관해 상담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환자는 치료 과정, 수술 전 교정 치료, 턱교정 수술, 수술 뒤 교정 치료에 대해 충분히 이해해야 합니다. 그리고, 장시간의 치료이기에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합니다. 몇몇 경우에서는 정신과적 상담이 치료 과정의 중요한 부분이 될 수 있습니다.
모든 검사 결과를 토대로 한 분석에 따라 수술이 필요한 경우인지 아니면 교정 치료만으로 개선 가능한지 판단이 이루어지고, 환자는 각각의 장점, 단점도 설명들을 수 있습니다. 수술이 필요하면, 환자는 복용하는 약이 있거나, 앓고 있는 만성 질환이 있으면 반드시 교정 의사 혹은 구강악 안면외과 의사에게 말해야 합니다.
턱교정 수술 교정치료 방법
1. 수술전 준비과정
수술 전 교정 치료 동안 교정 의사는 위아래 치아의 본을 떠서 맞추어보고 치료의 진행을 판단하는 일들을 하게 됩니다. 이런 모형을 통해 교정 의사는 곧 수술할 시기가 가까이 왔다는 것을 판단하게 돕니다. 수술 전에는 위아래의 교정용 철사를 아주 단단한 것으로 바꾸어 넣습니다.
통상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의 굵은 교정용 철사를 이용합니다. 또한, 수술 준비를 계획합니다. 수술 준비는 처음 치료를 시작할 때와 같이 본을 뜨고, 사진을 찍고 X-레이를 찍습니다. 또한, 최종적으로 만들어진 모형에서 수술 뒤 아랫니와 윗니가 잘 맞물리도록 하고 교합 장치를 제작합니다.
2. 수술뒤 교정치료
본인이 느끼기에 괜찮다면 퇴원 직후부터 출근하거나 학교에 가도 됩니다. 보통 2주일 정도면 부기가 빠지기에 얼굴 모양이 달라집니다. 퇴원 뒤 약 3-4주 뒤부터 마무리 교정을 받습니다 정기적으로 교정 의사와 구강악 안면외과 의사를 만나고, 이 시기의 일정은 아주 중요하기에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그리고 구강 위생에도 신경을 써야 합니다. 수술 뒤 교정 치료는 보통 수술 뒤 4-6주 뒤부터 시작되고 통상 6개월에서 1년 쯤 걸립니다. 이 기간에는 수술 전 교정 치료와 수술만으로 완벽히 해결되지 않은 몇몇 치아 이동이 이루어지고, 치아가 더욱더 잘 맞물리도록 고무줄을 이용하기도 합니다.
통상 6개월에서 12개월 정도의 수술 뒤 교정이 끝나면 모든 치료 과정이 끝납니다.
턱교정 수술 교정치료 뒤 관리
교정 장치가 부착된 상태에서 수술을 받습니다. 수술 직후에는 뺨과 입술 부위가 많이 붓지만, 붓는 것은 정상이며 곧 가라 앉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첫 며칠간은 전신 마취 시 이용했던 장치 때문에 코가 막히고 아프거나 목구멍이 따끔거릴 수 있으나, 이 역시 곧 호전됩니다. 수술 뒤의 불편은 심하지 않고, 약을 통해 조절되니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보통 빠른 치유를 위해 위아래 턱을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합니다. 최근에는 수술한 턱뼈를 작은 나사못으로 내부에서 단단히 고정하기에 장시간 위아래 턱을 묶어놓지 않기에 환자의 불편이 많이 감소하였습니다. 이렇게 위아래 턱이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된 상태에서는 유동식을 섭취해야 하고, 체중 감량도 다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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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교정 수술은 위아래 치아의 맞물림의 이상이 아주 심해 교정 치료만으로는 치료할 수 없을 때 혹은 교정 치료만으로는 얼굴 모양의 개선이 불완전할 때, 턱뼈의 모양을 바로잡기 위해 실시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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