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개발 도서

세계는 지금 이런 인재를 원한다_조세미

바른건강생활 2020. 10. 2.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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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도서는 무조건 읽다가 읽었던 책. 지금 다시 읽어보니 감회가 새롭다. 지나간 나의 시간이여..


[본문 내용 中]

-케이스 인터뷰는 정답을 맞힐 수 있는가 보다는 어떤 사고 과정(Thinking Process)을 거쳐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지 관찰하는데 더 큰 목적이 있다.

 

-한국인 프로페셔널이 글로벌 기업에 입사한 후 제일 먼저 어려움을 겪는 것이 바로 브레인 스토밍 회의처럼 백지 상태에서 논리적인 사고를 통해 결론을 추출해 내는 과정이다.

 

-창의력 부족과 의존적인 태도는 글로벌 경쟁 사회에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아가는데 커다란 장애가 된다.

 

-“영어는 어디까지나 수단이지 목적이 될 수 없다.”는 점이다.

 

-글로벌 사회에서 살아남는 인재가 되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과 자신을 차별화 시키는 특징과 장점을 적극적으로 살려야 한다.

 

-한국어를 잘하는 것 역시 하나의 무기가 될 수 있다.

 

-비영어권 국가에서 이중 언어를 구사하는 사람들에 비해 글로벌 사회에서 기회의 폭이 적어진다. 이것은 장기적으로 본다면 글로벌 경쟁력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다.

 

-경쟁적인 글로벌 비즈니스 세계에서 나 자신을 알리고 점수를 따고 싶다면 “스스로 찾아서 하라(Thinking Initiative)”는 것이다. 소극적으로 누가 일을 시킬 때까지 기다리고 있는게 아니라 자진해서 해결책을 나서는 적극성을 높이 평가한다.

 

-글로벌 기업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르려면 수많은 리스크를 감당하며 테스트를 거쳐야 한다. 새로운 환경에서 처음부터 시작하여 성과를 거두는 시험도 필요하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세계 어디에서도 실력을 인정받는 진정한 글로벌 인재로 증명되는 것이다.

 

-한국 시장에서만 살아남을 수 있는 ‘우물 안 개구리형’ 인재들이 많다.

 

-보여주지 않으면 보이지 않는다. 자신의 장점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것은 커리어 전반에 걸쳐 심각한 성공의 장애요소가 될 수 있다.

 

-이런 나의 어설픈 자기표현 능력을 고쳐준 사람은 인도네시아에서 수행한 프로젝트 매니저였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자신을 증명하라. 무엇을 이야기하는지도 중요하겠지만, 어떻게 전달하느냐도 중요하다는 점이다. 특히 컨퍼런스 콜(전화회의)이 많은 비즈니스에서는 얼굴을 마주보며 상대방의 표정이나 몸짓을 읽을 수 없으므로 메세지를 제대로 전달하기 위해 더욱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한다.

 

-우리는 우리의 미덕인 겸손과 은근함으로 그 짧은 자기증명의 기회를 놓쳐서는 안된다. 물론 성공적인 사회생활을 위해서 자기의 성격마저 버리고 자식적으로 살아야 한다는 뜻은 결코 아니다. 단지 항상 자신의 이미지를 컨트롤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경쟁이 치열한 글로벌 비즈니스 사회에서는 겸손하고 느긋한 ‘흥부’는 설 자리가 없다. 묵묵히 열심히 일한다고 해서 보답해 주는 제비는 더 이상 날아오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긍정적인 태도는 자신의 커리어를 성공적으로 이끄는 중요한 열쇠가 됨은 물론, 조직 안에서 다른 사람을 이끄는 리더가 되기 위해서 꼭 필요한 자질이다.

 

-여러 사람들이 참가한 회의석상에서 아무리 반대의견이 없었다고 해도 그 의견이 만장일치로 통과되었다고 믿어서는 안된다. 동양 문화에서는 공개석상에서 정면으로 반대의견을 쏘아붙이는 것은 금물이기 때문에, 상대방의 의견이 자신의 의견과 다르더라도 공식석상에서는 드러내며 반대하지 않는 것이다. 나중에 개별적으로 편안한 자리에서 의견을 표명할 기회가 생기면 전혀 다른 입장의 의견들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니

 

-실속보다 포장이 더 중요한가

 

-프로젝트 업무 계획은 월별, 주별 그리고 매일매일에 따라 치밀하게 짜여 있는데, 같이 협력해서 일해야 할 클라이언트 쪽 사람들은 그 계획에 도무지 맞출 생각을 안 하는 듯 보였다. A가 요청했던 조사 자료마다 데드라인을 넘겨서 주는 것은 물론, 각 부서마다 자료 내용이 달라서 도대체 어떤 자료가 진짜인지 의심이 가는 수준이었다는 것이다.

 

-이제 세계 어느 곳에 가도 한국인을 볼 수 있는 시대이다. 관광객뿐만 아니라 유학생이나 이민자 등 수없이 많은 한국인들이 세계 각국에 퍼져있다. 그런데 그 나라 문화를 마음열고 받아들이지 못하고 우리만의 울타리로 숨어들고 고슴도치처럼 웅크리고 있는 한국들의 모습을 심심치 않게 발견하게 된다.

 

-대부분의 한국 유학생들은 한국에서 단체 관광이라도 온 사람들처럼 꼭 뭉쳐서 함께 다닌다.

 

-글로벌 비즈니스에서 경쟁은 마치 국제 스포츠 경기와 같다. 설사 내가 그 경기에 지고 있더라도 최선을 다해 뛰는 모습을 보인다면 경기의 승부를 떠나서 진정한 운동선수로서 존경 받을 수 있다. 경기에 지고 난 후에도 승자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악수를 건네는 페어플레이의 태도를 보인다면 관중들은 기립박수를 보낼 것이다. 분하고 성급한 마음으로 지나치게 감정적인 행동을 한다면, 스스로 글로벌 비즈니스의 경쟁 속에서 선수 자격을 박탈당하게 되는 ‘레드카드’감이 된다는 사실을 기억하기 바란다.

 

-그의 특출함이 나를 위협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었지만, 똑똑한 사람 옆에서 일하다 보면 배우는 점이 많을 거라고 생각했기에, 오히려 좋은 트레이닝의 기회라고 여기고 내심 기뻐했다.

 

-팀워크를 위협하는 지나친 경쟁의식

 

-어떤 응시자는 무조건 남들이 자신의 의견에 따르도록 하는 것이 리더십인 양 다른 사람의 의견을 무시하며 자기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고, 또 다른 사람이 말할 틈도 주지 않고 ‘토론’이 아닌 ‘연설’을 하는 응시자도 있었다.

 

-우리는 외국인이 생각하는 ‘경쟁’과 우리가 생각하는 ‘경쟁’의 개념이 다르다는 것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글로벌 기업에서의 경쟁은 최상의 업무성과를 내기 위한 경쟁이며 여기에는 한 치의 양보가 없다. 한 마디로 그들이 말하는 경쟁은 ‘절대적인 경쟁’인 셈이다. 하지만 우리의 머릿 속에 있는 경쟁은 너를 이기고 내가 앞으로 나가야 한다는 ‘상대적인 경쟁’이다.

 

-업무성과보다 다른 사람을 의식하는 경쟁의식은 서로 경계심을 갖게 하고 팀워크를 해친다. 다른 사람과 협력하는 능력이 부족하다는 낙인은 프로페셔널로서 최고의 자리에 오르는 길을 요원하게 만드는 치명적인 단점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기 바란다.

 

-일만 중요시하고 사교적인 자리를 등한시하는 것은 글로벌 네트워크 속에서 인맥을 키우는 중요한 기회를 놓치는 일이다.

 

-지금 현재 자신의 인생 속에서 행복을 저당잡힌 채 미래만을 생각하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여긴다.

 

-Don’t work hard, work smart.

 

-삶은 여행과 같다. 오로지 목적지에 도착하기 위해 떠나는 것이 여행이 아니지 않은가? 순간순간 삶의 모든 것을 누리며 가자. 내 삶이 행복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비록 복잡한 상황이었지만 스스로 문제해결을 위해 생각해 보지 않은 채, 내 상황을 알리는 데만 급급했던 것이다. 그 날의 경험으로 나는 참 중요한 교훈을 얻엇다. 직장생활에서 크고 작은 문제들과 씨름하며 분주하게 하루를 보내지 않는 사람은 없다. 아무리 능력이 있고, 자상한 보스라도 문제를 고스란히 가져오는 부하직원 보다는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줄 아는 부하직원이 더 반가운 법이다. 세월이 지나고 내가 상사가 된 후에 그 심정을 더욱더 분명하게 이해하게 되었다.

 

-진정한 프로페셔널이라면 자기에게 주어지는 십자가는 자기가 지고가는 성숙함을 가져야 한다. 또한 성공적인 인재라면 문제에 봉착했을 때 자기 나름대로 정리분석 해보고, 창의적으로 몇 가지 시나리오를 세워 해결 방안을 구상해 볼 줄아는 자립적인 문제해결 능력을 가져야 한다. 비록 문제의 발단이 내게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 해도, 팀의 일원으로 책임이 주어졌을 때 문제를 자기 선에서 최소한으로 진압하는 데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그러지 못한다면 오히려 당신은 팀에 기여한 것이 아니라 그저 문제를 수수방관 한 것 밖에는 되지 않는 것이다.

 

-어떤 문제가 발생했을 때 한 사람만을 문책하고 다른 사람들은 구경꾼으로 서 있는 것이 아니라, 팀 전체가 문제해결에 있어 직위와 상관없이 각자 주인의식을 가지고 자기 몫의 기여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지금 사회에 뛰어드는 후배들에게 나는 이런 충고를 해주고 싶다. 글로벌 경쟁 사회에서 앞서가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창의적인 논리와 사고에 대한 훈련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이다.

 

-‘아이디어에는 상하가 없다’ 아무리 신입사원이고 경력이 일천하다 해도 뛰어난 아이디어를 내놓는 사람에게 좋은 기회가 간다. 그러나 이렇게 무한 가능성이 주어지는 데는 그 만큼의 뛰어난 결과를 선보여야 할 책임이 따른 다는 사실을 명심히해야 한다.


-사태 해결의 첫 번째 스텝은 복잡하고 한숨부터 나오는 문제 앞에서 두려워 하지 말고 그것을 스스로 다룰 수 있을 만큼 작은 조각들로 나누어 하나씩 매듭을 풀어가는 것이다.

 

-그러나 복잡하기 이를 데 없는 인간의 육체도 결국에는 보이지 않는 작은 유전자가 수억의 연결고리로 이루어진것이다. 우리 앞의 난제도 마찬가지다. 최대한의 집중력을 발휘해 부분 부분 방정식을 찾아서 소화할 수 있을 만큼 차근차근 풀어가자. 그리고 논리적인 연결고리를 찾아 방정식을 세우고 난 후에는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행동방침을 세워 한 스텝씩 밟아 나가자. 그러다 보면 어느새 문제의 실마리, 긴 터널의 끝이 보일 것이다.

 

-당신이 유능한 인재이기를 원한다면 문제를 가지고 상사에게 달려가기 전에 마음을 가다듬고 앉아서 먼저 자신만의 해결 방안을 구상해 보라고 권하고 싶다.

 

-한국은 세계 곳곳에서 석학들을 배출해 내고 있는 상위 랭킹의 인재보유국인데도 불구하고, 자국 인재의 해외 유출 현상이 비교적 심각하지 않은 예외국가 라는 점이다.

 

-삼성의 ‘인재중심 경영’, 삼성 인사부가 세계 각 곳에서 그야말로 007 첩보작전을 방불케 하는 리크루팅 전략으로 Made in Korea 인재들을 샅샅이 찾아내어 국내로 끌어들이고 있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세계 최고의 브랜드를 지향하는 삼성의 경영관과, 최고의 인재로 승부하는 인재전략이, 오늘날 그들의 한국 대표기업을 넘어서 세계적인 브랜드로 정착시킨 것임은 부인할 수 없다.

자기 분야에서 세계 정상의 자리를 차지한 기업이라면, 그 조직을 핵심인재들로 채우기 위하여 노력할 것이다. 또 그 인재들 개개인이 자신의 커리어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일을 게을리하지 않을 것이다.

또 그들은 이러한 기업문화를 통해 자신들을 다른 기업과 차별화하기 위한 철저한 인사구조를 조직내에 갖추고 있다. 즉, 핵심인재들이 그 기업에 관심을 갖도록 하고, 그들 중에 자기 조직에 맞는 최고의 인재들을 선택하며, 또 이들이 입사한 후에도 철저한 계발 및 승진 시스템으로 그들을 지속적으로 자극함으로써 기업이 조직 구성원 하나하나의 성공으로부터 최상의 가치를 이끌어내는 전체적인 접근법부터가 다른 것이다.

 

-단점은 회피하지 않고 극복한다.

 

-그들의 웃음 속에는 남몰래 감당해 온 힘겨운 자기극복의 스토리가 담겨 있었다. 비록 부족하고 평범한 개인에 불과하지만 최고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는 맥킨지의 인재들의 솔직한 모습은 직원들뿐 아니라 수많은 클라이언트들 또한 공감하였음은 물론이다.

 

-조직이 바라는 모습(to be)은 무엇인지, 그리고 조직이 현재 처해 있는 모습(as it)은 어떤 것인지 확실히 파악하고 그 참 모습들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에서부터 거대한 조직의 변화는 시작된다.

 

-우리가 살아가는 21세기는 다양성이 가치를 인정받는 사회이다.

 

-창의력과 리더십 그리고 성취능력을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과외활동(extra activity)’분야

 

-다양한 인재들을 통해서 국가와 언어의 장벽뿐만 아니라 사고의 장벽을 넘어 비즈니스 파트너, 또는 고객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파악하는 것이 보다 유용해진다. 다양한 인재를 보유한 기업은 보다 유연한 전략으로 현지 밀착형 비즈니스를 펼칠 수 있고, 이것은 바로 혁신적 가치창조로 이어지는 중요한 발판이 된다.

 

-열린 사고를 가지고 다방면의 경험을 쌓으면, 어떤 프로젝트나 문제를, 좀 더 넓은 맥락에서 다른 사람들의 관점으로 볼 수 있게 된다.

 

-나 스스로보다 많은 가능성에 손을 뻗고, 또 그 숨겨진 가능성의 가치들을 하나하나 나만의 성격으로 바꾸어 가려면 다양한 기회가 왔을 때 적극적으로 문을 두드리는 열린 사고가 필요하다.

 

-잠재력을 시험하는 시기, 실력을 쌓는 시기, 지금까지의 경험과 지식을 모아서 목표를 향해 질주하는 시기, 그리고 수확하는 시기, 사람마다 각 단계가 찾아오는 시점은 다를 수 있겠지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이러한 커리어의 각 단계마다 프로페셔널로서 꼭 필요한 스킬과 지식을 놓치지 말고 제대로 쌓아야 한다는 것이다.

 

-시대의 조류에 휩쓸리거나 눈앞의 경제적 이유로 이곳저곳 옮겨 다니다 보면 자기 수준에서 꼭 익혀야 할 프로페셔널로서의 필수적인 요소들을 그냥 훌쩍 뛰어 넘고 지나가게 될 수도 있다. 그렇다면 뒷날 상급자의 위치에 올랐을 때 어느 한 분야에도 제대로 전문성을 발휘하지 못하게 된다.

 

-다양한 경험과 적극성을 통해 팔방미인과 같은 다양성을 갖추라고 했지만, 적어도 업무에 있어서는 자신의 주특기를 확고하게 갖추고 있어야 한다.

 

-어느 정도 프로페셔널의 위치에 오르면 이것저것 다 할 수 있다는 소위 ‘만능형’ 보다는 ‘내가 아니면’ 할 수 없는 고유한 전문 영역이 필요한 것이다.

 

-다양한 경험을 쌓아보고 견문을 넓히는 것은 경력을 키우는데 반드시 필요한 일이다. 하지만 어느정도 커리어가 쌓여갈수록 자신만의 전문분야가 분명하게 있어야 한다. 이를 확장시키면서 보다 폭넓은 지적 역량을 축적해가고 다양한 업무 경험을 쌓는 것 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

 

-‘중구난방’식의 연결고리가 없는 커리어는 아무리 그럴듯한 브랜드 속에 가려져 있더라도 드러나게 된다.

 

-미팅 시간을 엄수 하는 것, 상대방에게 약속한 일은 완벽하게 마무리하는 것, 프로페셔널한 옷차림과 매너, 대화의 기술을 익히는 것과 같은 노력이 모여 당신을 전문인으로 만드는 것이다.

 

-당신의 커리어를 세계로 더 넓게 더 멀리 펼치고 싶다면 무엇보다 먼저 자기 분야의 전문가로 승부하라. 그러면 세계가 먼저 당신을 원할 것이다.

 

-사소한 행동 하나가 당신의 이미지를 좌우할 수 있다.

 

-일상적인 비즈니스에서 당신이 보여주는 행동 하나 하나가 당신의 프로페셔널로서의 평판을 좌우하는 중요한 증거자료가 된다.

 

-휴개실의 자판기 앞에서, 엘레베이터 앞에서, 아니면 화장실 세면대 앞에서 남들에게 보인 당신의 모습이 당신에 대한 평가를 좌우하는 중요한 받침돌이 될 수 있다.

 

-이미지도 경쟁력이다.

 

-“이 세상에 흠 없는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그 누구도 인간관계에 실수 없이 완벽한 모습을 보일 수 는 없어요.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최선을 다해 이러한 만남에서 긍정적인 결괄르 만들어낼 수 있도록 열린 마음으로 대하는 수밖에 없는 거죠. 이런 노력이 차곡차곡 쌓이면, 가끔 가다가 실수를 하는 일이 생겨도 사람들이 그간 내게 쌓아두엇던 신뢰에 힘 입어 그 만큼 빨리 만회를 할 수 있는 것이 아닐까요. 한 마디로 ‘있을 때 잘해’라고나 할까? 평소 잘 할 수 있을 때 작은 일에도 세심하게 마음을 쓰고, 내 모습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노력한다면 서로에게 실수를 범했을 때나 잘못을 저질렀을 때 조금은 너그럽게 봐주지 않겠어요?”

 

-“진정한 성공은 당신 주변의 사람들을 성공적으로 만듦으로써 성취할 수 있습니다.”

 

-“인사 결정을 할때 저는 지나치게 야망이 큰 사람은 선택하지 않습니다. 그런 사람은 주위 동료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조직 전체에도 위험요인이 될 수 있거든요.”

 

-뛰어난 프로페셔널로 인정받고 회사 안에 리더의 자리에 오르게 되면 자신의 역할 가운데 적당한 부분을 부하 직원들에게 효과적으로 분배하고 위임할 줄 알아야 한다.

 

-상관의 배려와 부하직원의 생산성에는 절대적인 연관관계가 있다. 서로를 배려하는 인간관계 속에서 이상적인 팀을 이루었을 때 좋은 결과는 자연스레 따라온다. 서로를 배려하는 가운데 팀원들은 보다 인정감을 느끼고 리스크를 택하는 데 있어 자신감을 가지게 되며, 서로를 도우려는 성향이 강해진다. 따라서 이런 긍정적인 결과를 거두고 싶다면 지금부터 우리 주위에 탄탄한 팀워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당신이 아직 눈치채지 못한 커다란 미래를 향해 나아가라. 도전을 기회로 만들기 위해, 더 이상 두려워 하지 말고 한 걸음씩 앞으로 나아가기 바란다.

 

-요즘 시대는 ‘슈퍼 맘’ 또는 ‘슈퍼 대디’를 요구한다. 프로페셔널로 직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녀 교육과 가정생활에도 한 점 부족함없이 완벽하게 해내는 것이 당연하게 여겨진다.

 

-가정생활이 행복하지 못한 직원의 업무가 원만하게 이루어질 리 없다. 따라서 요즘 글로벌 기업의 대세는 그 구성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여러가지 서포트 시스템을 갖추는 쪽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기업의 자세는 구성원 개개인이 삶과 일의 균형을 찾는 일에 기업이 함께 고민하고자 하는 적극적인 태도에서 비롯

 

-뒷날을 위해 현재를 희생하기 보다는 지금 나에게 주어진 순간에 최선을 다하되 즐길 수 있는 것은 알차게 즐기자는 유럽인의 사고방식은 오히려 업무를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게끔 하는 활력소가 되었다.

 

-업무와 개인적 삶은 결코 분리되지 않으며, 하나의 궤도 위에서 많은 도전을 함께 이겨내야 한다.

 

-점점 늘어나는 여성 인력의 사회참여는 가족 구성원 중 누구에게도 일방적인 희생이나 전적인 책임전가를 용납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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