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루증 의미, 원인, 증상, 증세, 진단, 검사, 치료, 수술, 시술, 맞춤정보
유루증 정의, 의미, 뜻
유루증은 프로락틴이라는 호르몬이 비정상적으로 높아질 때 발병합니다. 프로락틴은 유즙을 분비 및 유지하고 생식기능과 성욕을 낮추기 때문에, 수유를 유지하고 임신을 억제하는 역할을 합니다. 프로락틴은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뇌하수체와 시상하부에서 분비되는 성선자극호르몬과 생식샘자극호르몬 방출호르몬 분비를 억제하는데, 고환과 난소의 생식기능이 낮아지게 됩니다.
혈액 속 프로락틴은 임신 중에는 정상의 수십 배 까지 높아지고, 출산 뒤 2주 이내로 낮아지게됩니다. 모유 수유 중에는 혈액 속 프로락틴 수치가 계속 높아지는데, 아기가 젖을 빨 때 산모의 시상하부를 자극해서 프로락틴 생산이 높아지기 때문이고, 이런 효과는 약 30-45분 정도 계속됩니다.
모유수유 뿐만 아니라 약물복용, 음식섭취, 운동 그리고 간단한 수술 뒤에도 일시적 혈중 프로락틴 수치가 높아집니다. 드물게 유루증이 고프로락틴혈증 없이도 생길 수 있는데, 이때는 무월결증이 나타나진 않습니다.
한마디로, 유루증이란 젖을 함유하는 분비물이 한쪽 혹은 양쪽 유방으로부터 비상적으로 분비되는 증상을 의미하고, 이런 현상이 출산 혹은 모유수유중단 뒤 6개월 이상 지속될 경우에는 비정상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자는 물론 남자에게도 발병할 수 있고, 그 색은 투명하거나 우윳빛 또는 혈액과 비슷합니다. 이런 현상은 유두를 자극할 때 혹은 특별한 원인도 없이 발병할 수 있고, 출산 뒤에 보이는 유루증은 치료하지 않아도 저절로 없어집니다.
유루증과 구분되어야 하는 주요 증상으로는 유방암에 의한 혈성분비물이 있는데, 이는 한쪽 유방에서 발현되고 유방 초음파 검사 또는 유방 조영술을 해서 암이 있는지도 확인해야 합니다.
유루증 원인
1. 질환에 의한 고프로락틴혈증
고프로락틴혈증을 발생시키는 질환에는 시상하부-뇌하수체 연결 부분에 이상을 발생시키는 질환들, 뇌하수체에서 프로락틴의 과다분비를 발생시키는 질환들 그리고 전신 질환들이 해당합니다.
프로락틴의 분비기전에서 뇌하수체와 시상하부의 연결부위는 프로락틴의 생성과 분비를 억제하는 도파민이라는 물질이 이동하는 통로이며, 이 부분에 생기는 질환들은 도파민의 프로락틴 억제기능을 방해해서 혈중 프로락틴 수치를 높게합니다.
뇌하수체에서 프로락틴의 과다분비를 발생시키는 대표적 질환은 뇌하수체의 양성종양인 [프로락틴 분비선종] 입니다. 이 질환은 모든 뇌하수체 선종의 30-45%를 차지하고, 20-40대 여자에게 많이 발병합니다. 남자의 경우에는 보통 크기가 1cm 이상인 거대 선종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종양의 크기와 혈액 프로락틴 수치는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 보통 종양의 크기가 클수록 프로락틴 수치가 높게 측정되고, 말단비대증을 발생시키는 성장호르몬 분비 뇌하수체 선종에서도 이 질환의 약 40%의 사람에게서 프로락틴과 성장 호르몬이 동시에 과다 분비되서 고프로락틴혈증을 발생시킵니다.
기타로는 간경화증, 만성 신부전증, 갑상선기능저하증 등이 고프로락틴혈증을 일으키는 전신적 질환입니다.
2. 약물에 의한 원인
프로락틴은 시상하부에서 분비되는 도파민이라는 물질에 의하여 분비가 제어됩니다. 그러므로, 도파민 분비를 억제시키는 약물(도파민 수용체 길항제)들은 고프로락틴혈증을 발생시키는데, 일부 정신질환치료제(레세르핀, 리스페리돈, 설피라이드, 부티로페논, 페노티아진 등)과 위장관 약물(H2 수용체 길항제, 돔페리돈, 메토클로프라마이드 등)이 이에 포함됩니다.
그 외에도 우울증 약물(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 이미프라민계 약물), 고혈압 약(칼슘통로 차단제, 메틸도파), 마약류, 호르몬제(갑상샘자극호르몬방출호르몬, 항안드로겐, 에스트로겐)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원인은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건강기능식품을 포함하는 일부 대체 의학 약물들도 유루증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3. 생리적 고프로락틴혈증
임신은 무월경을 동반하는 고프로락틴혈증의 제일 많은 원인이고, 임신 말기에는 혈액 내의 프로락틴 수치가 정상치의 약 10배까지 높아집니다. 그리고 출산 후 모유수유로 인하여 혈액 내의 프로락틴이 높아집니다. 가슴부위를 자극하거나 운동 후, 식사, 정신적 스트레스 등에 의하여 프로락틴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유루증 증상, 증세
유루증은 다른 증상 없이 발생하기도 하지만, 여자의 경우에는 고프로락틴혈증의 특징적 증상들인 불임과 무월경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성인에게 발병하는 유루증에는 생리간격이 길어지는 희발월경이 발생하고, 심각한 경우에는 무월경으로 발전합니다. 고프로락틴혈증의 약 80%에서 유루증이 발생하고, 많은경우 양측 유방에서 별다른 자극 없이도 흘러나오지만, 한쪽만 나타나거나 유두를 자극할 때만 나오기도 합니다.
유루증에서는 유두의 여러 관에 맑은 분비물이나 우윳빛 분비물이 맺히고, 유방종양에 의한 경우 유두 내 하나의 관에 붉은 색 또는 탁한 분비물이 맺히는 것이 차이입니다. 고프로락틴혈증이 오랫동안 계속되고, 에스트로겐 부족이 동반되면 골밀도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원인은 고프로락틴혈증에 의하여 성선기능이 낮아지기 때문입니다. 고프로락틴혈증에 의한 성선기능억제 정도가 심하지 않을 때는 무배란월경 또는 성교통, 질 건조증, 성욕감퇴, 희발월경 등의 증상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남자에겐 보통 거대 선종에 의하여 고프로락틴혈증이 생기고, 유루증은 희귀하게 발생하며, 발기부전, 성욕감퇴, 불임 등의 성선호르몬 감소로 인한 증상과 함께 거대선종에 의한 시신경의 압박으로 시야장애 등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성선기능저하가 오랜기간 계속되면 골밀도와 근육량 감소 그리고 수염이 잘 자라지 않게 됩니다.
뇌하수체 선종 또는 두강내 종양에 의하여 고프로락틴혈증이 생긴다면, 종양에 의한 시야장애와 두통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드물게 종양이 주위로 확대되면 얼굴의 삼차신경통, 사물이 두개로 보이는 복시, 수두증 또는 신경정신적 증상들이 유루증과 함께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유루증 진단, 검사
약물에 의하여 고프로락틴혈증이 생긴다면, 약물복용을 3일만 중지하면 혈중 프로락틴 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오기 때문에, 약물중단 뒤, 혈중 프로락틴 수치를 추적 관찰해서 정상으로 돌아오면 진단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약물복용중지가 가능한 경우에만 실시할 수 있고, 정신과 약제와 함께 약물복용중지가 힘든 경우 또는 약물복용중지 뒤에도 고프로락틴혈증이 계쏙된다면 뇌하수체 자기공명영상검사를 실시해서 뇌하수체와 시상하부 질환을 파악해야 합니다.
약물 이외의 원인으로 인한 고프로락틴혈증의 원인으로는 뇌하수체에 만들어지는 양성종양인 프로락틴분비선종이 제일 많고, 여자에게는 무월경, 유루증 등의 증상으로 초기에 발생하기 때문에, 크기가 1cm 미만인 미세선종이 가장 많습니다. 하지만, 종양의 크기가 1cm 이상인 거대선종을 지니고 있으면 시야 결손과 두통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남자에게서는 보통 거대선종에 의하여 고프로락틴혈증이 생깁니다.
유루증 치료, 수술, 시술
약물 혹은 전신질환에 의한 고프로락틴혈증의 경우에는 약물중지 또는 원인질환의 치료가 먼저 실시되어야 합니다. 유루증을 동반한 갑상선기능저하증 환우에게는 갑상선호르몬을 주사해서 갑상선기능이 정상이 되면 프로락틴수치도 정상이 됩니다.
뇌하수체에서 프로락틴을 과다히 분비하는 프로락틴 분비선종 또는 기타 원인에 의해 지속적 고프로락틴혈증을 치료해야하는 이유는 하기와 같습니다.
1.고르포락틴혈증에 의한 성선기능저하(발기부전, 성욕감퇴)와 이에 관계된 증상들(골다공증, 불임 등) 떄문에 치료가 필요합니다.
2.종양 자체의 크기에 의한 뇌신경 압박과 뇌압상승 등으로 인한 신경학적 예방 또는 치료를 위하여 필요합니다. 거대프로락틴 선종이 시야결손이나 두통을 발생시킬 정도로 크기가 커져있거나, 터키안 밖으로 주위 조직을 침입할 정도로 진행되었다면, 신경학적 증상을 벌써 가지고 있거나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서 적절한 치료를 해야 합니다.
고프로락틴혈증의 치료 방법에는 방사선치료와 약물 치료 그리고 수술이 있습니다.
▶ 약물치료
약물치료는 유루증이 동반된 미세 또는 거대프로락틴 선종을 포괄하는 모든 원인들에 의한 고프로락틴혈증의 치료에서 제일 먼저 하는 치료방법이고, 도파민 촉진제(카버골린, 브로모크립틴)가 이용됩니다. 이 약물을 주사하면 70% 이상의 사람에게 프로락틴 분비와 종양 크기가 작아지는데, 투여 뒤 첫 2-3주 사이에 프로락틴 수치가 낮아지고, 거대종양 환자의 경우에는 6주 안에 종양크기가 작아집니다. 도파민 촉진제를 복용할 때는 이 약물의 효과를 방해하는 다른 약을 복용해선 안됩니다.
도파민 촉진제에서 생길 수 있는 부작용은 주로 용량을 늘릴 때와 치료를 시작할 때 나타날 수 있고, 변비, 우울증, 코막힘, 기립성 저혈압, 오심 등이 있고, 이런 부작용들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제일 적은 용량부터 시작하여 점차 용량을 증가해야 합니다.
카버골린은 브로모크립틴보다 위장관 부작용이 가장 적고, 복용 간격이 긴(1주일에 1회 또는 2회 복용) 장점이 있습니다. 고용량으로 오랜기간 이용했을 때 심장판막 질환 발생이 보고되었지만, 뇌하수체 종양을 치료할 때는 보통 저용량으로 이용하기 때문에 심장판막질환이 생길 가능성은 적습니다.
미세선종의 경우에는 약을 복용하고 효과를 보기 위하여 한달 뒤 부작용이 없고, 프로락틴 수치가 정상되었다면, 초기 치료제의 용량을 유지합니다. 그러면 수개월 내에 성선기능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부작용은 발생하지 않았지만 프로락틴 수치가 정상화되지 않으면, 점점 약의 용량을 높이고 그 뒤 프로락틴 수치가 정상화되면 그 용량으로 계속 복용합니다.
만약에 약물 치료에 대한 반응이 없지만 임신을 원한다면 수술을 받거나, 배란 유도제를 주사하기도 하고, 약물치료에 반응이 없으면서 환자가 임신을 원치 않는다면 프로게스테론과 에스트로겐을 복용할 수 있습니다.
오랫동안 치료를 받은 경우에도 폐경 뒤에는 복용을 중단 할 수 있고, 이런 경우에는 프로락틴의 추적검사를 실시합니다. 만약 수치가 200ug/L 이상 증가하면 자기공명영상검사를 실시해서 종양이 커졌는지 확인하고, 의미있는 크기 변화라고 생각되면 약물치료를 재시작합니다.
거대프로락틴선종이 있는 경우도 미세선종과 똑같이 도파민 촉진제 치료를 실시해서 2-3주 내로 혈청 프로락틴 수치가 정상화될 때까지 충분한 용량으로 증가시킵니다.
약물치료 뒤 3-4개월 후 자기공명검사를 실시해서 크기가 25%이상 감소한 때에는 약물치료를 계속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수술을 해야합니다. 4개월 이상 도파민 촉진제를 주사하면 종양 주변으로 섬유화가 진행되기에 수술이 어렵거나 수술 뒤 후유증이 발생할 위험이 있습니다.
만약에 치료 시작 전, 시력이상이 있는 경우에는 치료 뒤 수일 내에 증상이 좋아졌다고 하더라도 한 달 내에 다시 안과검사를 실시합니다. 매 6개월에서 1년 마다 자기공명영상 검사를 받으면서 종양크기를 관찰하고, 2년 이상 혈청 프로락틴 수치가 정상 범위를 유지하고 영상검사에서 종양이 보이지 않을 때 약물복용을 중단할 수 있습니다.
혹시 처음 시작한 도파민 촉진제를 부작용 때문에 지속적으로 복용하지 못하면 다른 종류의 도파민 촉진제로 바꾸고, 약을 잘 복용하지 못하거나 약을 잘 복용했찌만 크기가 작아지지 않으면 수술을 해야 합니다.
▶ 방사선 치료
수술이나 약물에 비하여 치료 효과는 낮지만, 수술로 제거되지 않고 남은 종양 혹은 주위 조직으로 종양이 크게 자라서 수술이 어려운 경우에는 방사선 치료를 실시합니다. 과거에 이용하던 방사선 치료법보다 발전된 감마 나이프를 이용해서 주위 조직 기능 손상, 시신경 손상 등과 같은 방사선 조사에 의한 부작용을 최소화 하는 방법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 수술적 치료
하기와 같은 환우에게는 도파민 촉진제 주사보다 수술을 해야합니다.
▷ 임신 중에 약제를 주사함에도 종양의 크기가 계속 커질 경우
▷ 약물 치료에 효과가 없으면서, 신경학적 증상들을 일으키는 낭종성 거대종양
▷ 거대종양에서 신경학적 증상을 동반한 뇌하수체졸중
▷ 약제를 복용하지 못하거나 잘 복용한 뒤에도 호전이 없는 경우
수술 방법으로는 코를 통한 [접형동경유뇌하수체절제술] 을 실시하고, 때에 따라서는 개두술을 실시합니다. 수술 뒤 합병증으로 요붕증, 뇌하수체기능저하증, 뇌척수액 비루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유루증 맞춤정보
▶ 프로락틴선종과 임신
가임기 여성이 도파민 촉진제를 복용하면 난소에서 배란이 생겨서 임신을 할 수 있고, 약제를 복용하는 떄에는 임신이 확인되서 임신 수 주 내에 약제를 중지하더라도 태아에게는 안 좋은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임신을 원하는 여성의 프로락틴선종 치료는 종양의 크기에 따라 다르고, 이용하는 도파민 촉진제도 카버골린보다 안정성이 확림되어 있는 브로모크립틴을 이용합니다.
약을 복용하는 중에 임신을 하면, 우선 복용을 중지하고 이상 증세가 없는지 확인합니다. 혹시 시력이상이나 두통 등의 증상이 발생하면 시야검사를 실시하고, 시야장애가 확인되면, 조영제를 사용하지 않는 자기공명영상 검사를 실시합니다. 종양의 크기 변화를 확인하고, 만일 크기가 커졌다면 다시 도파민 촉진제를 복용하거나 임신 중기 이후에 수술을 합니다.
거대선종이 있는 경우도, 도파민 촉진제를 우선 이용하고, 약물 치료에 반응이 없다면 종양의 크기가 임신 중에 커질 수 있기 떄문에, 먼저 수술을 한 뒤에 프로락틴 수치가 정상이되면 임신을 하도록 장려합니다.
임신을 했다면, 미세종양의 경우처럼 약제를 중지하고 임신기간동안에 경과를 추적합니다. 혹시 시야검사를 통하여 이상이 확인되고 자기공명영상에서 종양의 크기가 커졌다면, 다시 도파민 촉진제 주사를 실시하고 나머지 임신기간동안 지속 복용합니다. 약제를 주사함에도 반응이 없을 떄는 임신 2기을 경우에 수술을 하고, 3기에는 수술은 출산할때까지 미룹니다.
Q. 프로락틴선종이 있는 산모가 출산한 뒤에 모유수유를 하면 안될까?
모유 수유가 종양 크기를 크게할 위험은 없기에, 임신 중에 미세 또는 거대선종이 증가되지 않았따면 모유수유를 해도 되며, 모유수유 기간 동안에는 도파민 촉진제를 중단합니다. 하지만, 출산 시 종양크기의 증가를 의미하는 증상들이 발견되면, 모유수유를 중지하고 도파민 촉진제를 복용합니다.
Q. 도파민 촉진제인 브로모크립틴을 복용 할 때 부작용이 심하면 어떻게 할까?
복용 중인 약제를 다른 도파민 촉진제인 카버골린으로 교체하면 부작용이 줄어들 수 있고, 여자의 경우 질 내로 투여하면 구토증이 완화됩니다.
Q. 유루증과 구분되어야 할 유방 분비물에는 어떤게 있을까?
유방 분비물은 양쪽 또는 한쪽에서 관찰될 수 있고, 가임기 동안 50-80%에서 여자가 한번 이상 경험합니다. 정상적 유방 분비물은 출산 뒤 모유이고, 보통 양쪽에서 분비되고 수유를 중지할 경우에도 일 년 이상 계속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비상적인 분비물들은 보통 한쪽에서만 나오고, 페제씨 병, 유방암, 유두종 등에 의해 생깁니다. 분비물에 피가 섞여있고, 유방에 덩어리가 만져지고, 악성 종양을 의심할 수 있기 때문에 세포진 검사, 유방초음파 검사, 유방조영술 등을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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